마케팅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사람마다 여러 가지 대답을 한다.
궁극적으로 마케팅이란 상품보존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이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미시생물학자들의 입장이고 보면 결국, 같은 맥락에서 마케팅이라는 유전자는
"상품을 보존하고, 표현 한다"라는 본질을 가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서론이 거창해질뻔 했는데, 결국 마케팅이란 "상품의 표현"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는 얘기다.
상품 표현에는 어떤게 있을까? 모든 마케팅 활동은 모든 행위에서 상품을 표현 한다. 돈에 맞춰, 상황에 맞춰 , 채널에 맞춰, 처한 환경에 맞춰 자기 스타일대로 마케팅을 한다. 그 와중에 상품의 표현을 극대화시킨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게 바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형태일 것이다. SNS 마케팅은 실용과는 무관하게 상품 표현을 극대화시킨 도구을 말한다.
최근 트위터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간다. 트위터는 SNS의 본질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다. 해외에선 이미 작은동네 피자가게에서부터 델(DELL) 컴퓨터나 IBM 처럼 큰 회사에 이르기까지 트위터를 마케팅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들의 사례와 내용을 보면 실제 효과도 입증되었다.
트위터는 최근에 나온 SNS 도구로써 마케팅에 최적화된 상품 표현의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키워드 광고보다 약 백배, 아니 천배는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장담할 수 있는 이유는 비용대비 효과가 거의 무한대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트위터를 하는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
트위터는 상품에 대해 뭔가 표현을 하고 싶다면 그리고 지금 내가 상품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즉각적으로 표현하고, 반응해 줄 수 있는 도구다. 또 어떤 이야기가 기류를 타기 시작하면 장마에 화엄사 계곡 물 불어나듯 순식간에 거대한 물줄기가 형성되기도 하고, 대단히 큰 이슈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건 사용자가 많고 적음을 떠나 비슷한 원리로 적용된다. 개인적으로는 트위터에 몇가지 실험을 해봤는데..
첫번째로 트위터 RT를 테스트 해 본 결과이다.
실행 시간: 오후 4시 37분
나의 팔로미: 718명
RT에 반응하신 분: 총 74분
시간대 반응 속도 측정: 최초 1시간 내 "48명" , 2시간 내 "12명", 3시간내 "14명"
이건 정말 놀라운 결과다. 나와 동 시간대에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의 약 10%가 반응을 보였다는 얘기다.
두번째는 트위터에 본 블로그 포스팅중 하나를 링크로 테스트 해 본 결과다. 내용에 따라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718명 팔로워) 링크 하나에 약 40~50 리퍼러 유입이 되었다.
중간에 보면 모바일에서 들어온 리퍼러도 보인다. 나는 온라인에서 마케팅이란 회화의 한 장르라고 생각해본다.
마케팅에서 그림을 그리는 바탕은 사람들의 가슴이라고 보고,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마케터)는 캔버스(도구)와의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 산물은 마케터의 자기표현임과 동시에 도구의 자기표현이기도 하다. 양자간 소통에 의한 산물이라는 점에서 썰을 풀 거리가 많아진다. 그러나 키워드 광고와 SEO(검색 최적화)와 같은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마케팅 방식은 아티스트와 캔버스와 한몸이 되기 어렵다. 물론, 비용대비 효과는 형편 없다.
이제 SNS 마케팅은 유행이 아니라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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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웹 2.0 쇼핑몰 숄류션 X2soft 팀블로그에 동시에 연재된 글입니다. -by mep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