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나빠질수록 주위에 개인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초기 창업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 무점포, 소자본, 재택근무가 가능한 소호(S0HO)쇼핑몰 창업은 그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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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부에서 일자리 수치를 늘리기 위해 1인창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하니.. -"한겨레 ‘1인 기업’ 지원 확대 … 일자리 18만개 만든다"
취업전선에서 밀려난 젊은이들 사이에서 쇼핑몰 창업은 더욱 많아질듯 하다. 뭐 뻔한 말이지만..쇼핑몰 창업은 누구나 적은 금액으로 쉽게 시작할 수는 있지만 손익분기를 찍고,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까지는 굉장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아는 여성의류 쇼핑몰은 월 매출이 2억인데 월 3천만원씩 적자를 보는곳도 봤다. 앞으로 남고 뒤로 까진다는 소리다. 또한, 5년 동안 수많은 쇼핑몰의 흥망성쇠를 봐오면서 창업을 하고 6개월을 넘긴곳이 2~3%에도 미치지도 못하니.. 참으로 성공하기 힘든 곳임은 분명하다.
많은 창업자들은 어떤일이든 열심히 노력해서 안되는게 어딨어 라고 생각하는데 애석하게도 열심히 해도 안되는 것들이 있다. 특히, 쇼핑몰이 그렇다. 창업자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창업 아이템 자체가 별로 독창적이지도 않고, 고딩때 수학여행처럼 거기서 거기라면 하루 두시간씩 자면서 정말 죽을둥 살둥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틈새 시장을 찾아라!"
남들이 안하는걸 하라는 말인데.. 사실 틈새 시장을 찾는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 틈새만 찾다가 그 좁은 틈새에 끼일수도 있으니 이말은 너무 맹신하지 않는게 좋다. 남들이 안한다는건 그만큼 시장성이 없다는 뜻도 되기 때문이다.
우선, 쇼핑몰에서 좋은 아이템은 희소성보다는 대중성이 있어야 한다. g마켓이나 옥션에서 인기 좋은 카테고리 상품중에 하나면 더 좋다.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고, 사람들이 자주 찾는 아이템은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것이고, 대기업 공산품이 아닌 이상 얼마든지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팔릴만한 것으로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거기에 더해 무한정 가치를 더해 키워나갈 수 있거나 자신이 전공한 전문 분야의 아이템이라면 시장에서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1. 요리 학원이나 각 가정에 요리 레시피와 요리 재료를 제공한다.
http://www.visitthekitchen.com
'고객의 집에서 바로 요리할 수 있는 상태의 고급 식사 준비 및 배달 전문 회사'라는 콘셉트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가한 런던의 신생기업이 있다. 식사 준비와 미슐랭의 스타 주방장의 현장 요리 강습을 제공해서 고객이 집에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2008년 여름 서비스를 시작한 더 키친(The Kitchen)은 요리 학원, 고급 포장음식, 베이커리와 와인 샵이 버무려진 서비스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 요리 강습을 예약하기 위해 고객은 먼저 키친의 웹사이트에 로그온 하고 8가지에서 12가지의 월간 요리가운데 어느 것을 만들지 결정한다. 예를 들어 9월의 요리에는 방목으로 기른 친환경 타이 치킨 카레뿐만 아니라 유기농 연어로 만든 생선 케이크와 집에서 만든 케첩과 함께 나오는 훈제 해덕이 있다.
식품 원산지가 어디인지 그리고 어디를 거쳐 왔는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키친에서는 모든 식자재 공급업체를 직접 고르며 윤리의식이 강하며 품질이 고급인 소규모 독립경영업체를 선호한다. 약속한 시간이 되면 고객은 가게에 와서 자신이 선택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재료(고객을 위해 모두 썰어놓고 준비를 해 놓는다)를 갖춘 전용 작업 공간이 주어진다. 식재료를 다듬는 수고를 던 고객은 집에서 요리하기 위해 포장하기 전에 키친의 단계별 지시에 따라 자신의 예를 들어 생선 케이크 모양을 만들거나 자신의 라자니아를 자유롭게 만들면 된다. 키친에 따르면 5가지의 요리를 준비하는 데 1시간 정도가 걸리며 미슐랭 최고의 주방장 씨에리 라보르데(Thierry Laborde)을 포함한 전문 주방장들이 필요할 때 도움을 주기 위해 옆에 대기하고 있다. 각 요리는 1인분에 5파운드이고 부엌일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완성된 상태의 요리도 판매되고 있다.
http://www.tickettomind.com.br
모든 사람들은 깜짝 선물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선물을 주는 것 또한 좋아한다. 하지만 선물을 챙겨줘야 할 시기를 기억하는 것, 상점에 가서 구입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브라질의 한 기업가는 이것을 위한 솔루션을 제안했다. 미리 선불로 지불하여 정한 기간 동안 여러 선물들을 준비하는 것을 도와주는 방법이다.
티켓투마인드 (Ticket to Mind)사는 남자고객을 대상으로 하여 한 달에 19.90 ~ 69.90 브라질 헤알화(BRL) (= $12 ~ $42)의 가격범위를 가진 4 가지 종류의 선물 계획을 제시한다. 어드벤스드(Advanced)와 익스프레스(Express)로 상품을 구분할 수 있는데 그 중 익스프레스 상품은 4달 동안 꽃다발을 3번 보낼 수 있다. 선물을 보내는 고객은 꽃다발이 배송되기 전에 공지를 받게 되고 꽃다발에는 보내는 사람의 정보를 포함한 메시지 엽서가 같이 배송된다.
또 다른 상품은 더욱 넓은 범위의 선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초콜릿, 장난감, 화장품 같은 아이템이 있다. 각 상품의 가격에는 선물의 가격, 운송비, 공지를 포함하며 추가로 지불해야 할 필요는 없다. 선물의 포장에는 티켓투마인드의 로고가 전혀 없으며 이는 받는 사람이 철저히 티켓투마인드를 통해 선물이 보내졌다는 것을 알 수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상품을 구입하게 되면 구입자는 선물의 운송 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상품 종류에 따라 선물을 보낼 날짜를 정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날짜를 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어버이의 날, 발렌타인 데이 등 특별한 날 뿐만 아니라 때때로 선물을 보내기 위함이다. 아마존(Amazon.com)과 이커머스 프렌드(E-commerce friend)와 더불어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가 아닐까?
3. 맨해튼으로 돌아온 우유배달부
http://www.manhattanmilk.com
오래된 모든 것은 다시 새로워 질 수 있다. 너무나 바빠서 시간이 없는 고객들을 위해 첨단기술과는 거리가 먼 돈관리 시스템으로서 신발상자를 부활시킨 은행이 출현했는가하면 이제는 우유배달부가 귀환했다. 유리로 된 우유병에 유기농 우유를 담아서 고객의 문 앞에 배달을 해 주는 맨해튼 밀크 컴퍼니(Manhattan Milk Company)는 옛날의 우유 배달을 부활시키고 있다.
5달러의 배송료를 받고 맨해튼 사람들은 신선한 우유를 일주일에 한 번씩 배달받을 수 있다. 이 회사의 운전수는 수요일 새벽 4시에 트럭에 우유를 싣고 맨해튼의 모든 곳에 배달을 하며 새 우유를 배달할 때 빈 병을 회수한다. 이 우유는 뉴욕시에서 서남쪽으로 160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펜실베이니아 더치 컨츄리에 있는 51개의 아미쉬 농장에서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10번가 150B W 에 위치한 배치(Batch) 점포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이 회사의 아이디어는 고객들의 향수에 호소할 수 있는 현지에서 만들었다는(still made here) 매력을 분명히 갖고 있다.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농장에서 가정까지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배달하는 지역사회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벤처회사와 우유 배달을 합치는 것은 어떨까? 편리함, 매력, 유기농 그리고 현지 생산 이러한 요소를 기업가적인 수완과 결합하면 성공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4.당신만의 신발을 디자인하고 오픈 마켓에서 판매하세요!
http://www.keds.com/text/kedsstudio/index.jsp
이번해 8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케즈 스튜디오(Keds Studio)에서는 소비자들이 색깔과 그래픽, 사진 그리고 텍스트를 더해서 자신만의 케즈 챔피온즈 클래식 캔버스 신발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즐의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용자들은 먼저 끈의 유무, 여성용 또는 아이용 등 원하는 스타일과 신발 사이즈를 선택하게 된다. 그런 다음 박음질, 신발 선 두르는 재료, 안감 그리고 천 같은 세세한 것들과 함께 신발의 여러 부분의 각각에 대한 광범위한 종류의 색깔과 디자인을 선택해야 한다. 자신의 미술작품, 그래픽 그리고 테스트를 업로드해서 자신의 신발 디자인에 드래그 앤 드랍(Drag-and-Drop)으로 간편하게 추가해 넣을 수도 있다. 아니면 사라 싱 그리고 젠 아트와 같은 아티스트의 이미 만들어진 다양한 디자인도 이용할 수 있다. 매달 한정판 디자인 시리즈를 통해서 새로운 디자이너나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인다. 케즈 스튜디오는 자즐과 케즈 사이트에서 이용가능하다. 50달러에서 60달러사이의 가격이 책정되는 개인 맞춤 신발은 주문 후 24시간에서 48시간 내에 만들어지고 소비자에게 1주일에서 2주일 안에 배송된다. 배송은 전 세계 어디든 가능하다.
물론 소비자들이 자신의 신발을 디자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에 이루어져야 할 일은 소비자가 자신이 디자인한 신발을 팔 수 있도록 소비자가 만든 제품 판매(customer-made)라는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다. 물론, 케즈 스튜디오의 사용자들은 자즐 마켓에서 그와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응용프로그램에서 판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판매가 가능하다. 그리고 자즐의 “네임 유어 로열티-Name Your Royalty”라고 하는 시스템을 통해서 사용자들은 원가보다 높게 자신의 신발 디자인 가격을 정하고 마진을 고스란히 자신의 수익으로 벌 수 있다. 이제 정말로 소비자들이 뭐든 마음대로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5. 터치 스크린 제품을 위한 장갑
http://www.dotsgloves.com/
추운 겨울날 장갑을 끼고 핸드폰으로 문자를 쓰거나 터치 스크린, 터치 스크롤 등을 작동시키려고 시도한 적이 있는가? 처음에는 추워서 장갑을 낀 채로 힘들게 조작하다가 몇 번의 실수 끝에 결국 투덜거리며 장갑을 벗어야 했을 것이다. 도트-글로브에서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손가락 끝에 동그란 작은 플라스틱 버튼이 달린 장갑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디자인도 몇 개 없고 색상도 그리 다양하지 않지만, 앞으로 보다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면 더 많은 수요자 층을 겨냥할 수 있지 않을까?
6.현지에서 맛본 외국 요리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요리팩
http://www.destinationdinners.com/
누구나 여행 중에 만났던 맛있는 그 지방만의 고유한 요리를 떠올리면서 집에서 한 번 쯤 따라 만들어보고 싶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이러한 요리를 위한 레시피를 찾는 것은 분명히 수월해졌다. 하지만 이 레시피에 적힌 재료들, 특히 특정한 지역에서만 사용하는 향신료 등을 찾아서 구입하는 것은 인터넷 세상에서도 그리 수월치 않다. 더구나 이 재료들을 요리에 필요한 만큼만 소량으로 구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스티네이션 디너’에서는 요리에 딱 필요한 만큼의 재료들을 담은 요리팩을 선사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이국적인 요리들을 위한 요리팩들을 약 2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이 팩에는 요리의 고유한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을 만큼의 재료 양이 재료들은 작은 병과 봉지들 안에 들어있다. 여기에 현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신선한 재료들, 즉 야채나 고기 등을 추가로 구입하기만 하면 여행 중에 만났던 그 이국적인 요리들을 자신의 식탁 위에 올릴 수 있는 것이다. 한층 더 음식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리고자 하는 이들은 여기에 더해 각종 전통 식기류를 추가로 구입할 수도 있다.
7.땀 없이 얻을 수 있는 유기농 채소
www.yourbackyardfarmer.com
두 여성이 시작한 유어 백야드 파머(You Backyard Farmer)사는 2006년부터 오레건주에 있는 포틀랜드, 밀워키, 오스위고 지역에서 유기농 정원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유어 백야드 파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크기의 정원만 있으면 되고 가족 수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10 제곱피트 크기의 정원이면 가능 하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에 6시간 정도 햇볕을 받을 수 있으면 되고 물 공급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재배하는 것을 도와줄 도우미는 재배할 채소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가족 크기에 따라 어떤 채소를 얼마나 재배할 것인지 컨설팅을 해주게 된다. 또한 여름에 무엇을 재배하고 가을에는 무엇을 재배할 것인지 계절별 순환방법을 교육하게 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정원을 방문하여 필요한 작업을 해주고 간다.
매번 정원을 방문할 때마다 신선한 채소 한 바구니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채소는 이미 씻어진 채소이므로 바로 요리하거나 식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것들이다. 이렇게 야채를 키울 수 있는 정원을 관리하는 비용으로 대략 $40가 필요하며 약 4명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양의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채소밭을 가꾸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채소 재배에 관한 컨설팅 프로그램도 3월부터 11월까지 제공되고 있다. 한 달에 2시간씩 온라인 상에서 토양, 살충, 성공적인 재배법, 추수 등 여러 가지 주제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8.대중들에게 새로운 운동화 디자인의 기대를 거는 기업
http://www.ryzwear.com/
더욱 더 많아지고 있는 대중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이용하여 새로운 운동화 브랜드를 창설한 기업이 포틀랜드에서 생겨나게 되었다. 리즈(Ryz)는 아직까지는 베타 버전이지만 사용자가 직접 디자인 할 수 있게끔 하여 발목까지 올라오는 운동화에 들어가는 그림을 직접 디자인 하는 것이다. 회원들은 생성된 디자인 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디자인을 투표로 결정한 후 그 디자인을 생산하기 위한 체제로 들어가는 것이다. 가장 훌륭하다고 결정된 디자인을 만든 사람은 $1,000을 받게 되며 추가로 한 켤레가 판매될 때마다 $1씩 받게 된다. 신발 한 켤레당 가격은 $90이며 제한된 양만큼만 생산하고 있다.
생산 및 판매 부분에서 신발의 유통 절차는 티셔츠나 포스터만큼 간단하지 않아 복잡한 생산 및 유통 절차가 요구되는데 리즈 또한 이런 복잡한 절차를 소화해야 한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풍부한 경험을 가진 창설자 랍 랭스태프(Rob Langstaff)씨 덕분에 큰 문제는 없으리라 판단된다. 랍 랭스태프씨는 이전에 북미 지역 그리고 일본에서 아디다스 기업을 담당했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는 2012년까지 리즈사가 $40,000,000의 수입을 만들어 낼 것이라 믿고 있다.
물론 디자이너에게 상금을 주는 형식의 사업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쓰레드리스(Threadless)사에서 이미 2000년부터 티셔츠를 이와 같은 방법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매년 $30,000,000의 판매액을 달성하고 있으며 이의 30%인 수익금을 창출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디자인을 만든 다음 투표를 하는 형식의 사업은 이미 많이 이용되고 있다. 대중이 직접 정하기 때문에 대중이 무엇을 원하는지 추측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9.모든 것을 투명하게 제공하는 출장 미용 서비스
http://www.returntoglory.co.uk
이미 출장 이발, 치과 그리고 손톱관리(onsite haircuts, dentistry and nail services) 사업은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건강과 미용 분야에서 또 다른 모바일 개념이 투명성에 기반을 둔 사업으로 진화된 형태로 등장했다.
2008년 4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리턴 투 글로리(Return to Glory)는 고객의 집, 사무실, 결혼식장 그리고 행사장으로 미용, 마사지 그리고 헬스 서비스 등의 광범위한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런던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현재 단일 그룹으로서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와 안마사들의 그룹이 매 단계 공유된 하나의 웹사이트, 표준화된 서비스 그리고 투명성과 함께 설립했다.
고객은 온라인으로 우편번호를 입력한 후 자신의 지역에서 화장, 이발, 필라테스(요가와 춤을 혼합한 운동의 일종), 림프 흡수 마사지 또는 개인 쇼핑 등등의 이용 가능한 서비스 목록을 살펴보고 선택을 하면 된다. 그런 다음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고 나서 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를 살펴본다. 사진과 함께 각 전문가의 프로파일에는 이력, 자질 그리고 보험, 평균 평가 점수, 이전 고객의 평 등의 세부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서비스 종류보다는 시간에 따라 정해지며 앞부분에 열거되어 있다. 고객이 자신의 선택을 마치면 모든 예약은 온라인상에서 또는 문자나 전화로 즉시 이루어진다. 우편으로 고객들은 자신이 받은 서비스를 평가하고 평을 달아달라는 설문지를 받게 된다.
미용 서비스는 투명성(transparency tyranny)이 절실히 필요한 영역이어 왔다. 그리고 출장 서비스의 편리함과 다이렉트 예약의 추가는 이 서비스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리턴 투 글로리가 새로운 기준을 정립할 수 있을까? 그 동안, 세계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서비스를 시작하는 게 어떨까?
10.직장에 다니는 부모를 위한 구직 사이트
http://www.careermums.com.au/
일자리를 찾는 어머니들을 위해 고안된 캐나다의 벼룩신문광고 사이트인 여미 마미 커리어즈(Yummy Mummy Careers)에서 영감을 얻은 케이트 사익스(Kate Sykes)는 자신의 나라, 호주에서 비슷한 사이트를 만들었다.
직장 여성을 위해 이름을 커리어맘즈(Career Mums)라고 붙였지만 이 사이트는 사실 일자리를 찾고 있는 숙련된 아버지와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전국 온라인 구인 구직 게시판과 함께 이 사이트의 목표는 풀타임, 파트타임, 일 공유, 그리고 계약 스타일 역할 등을 제공하는 유동적인 사업주와 숙련된 부모를 연결해 주는 것이다. 커리어맘즈 이용은 구직자에게 무료이다.
구직자는 일자리가 나면 알려주는 알람을 설정하고, 잠재 고용주에게 자신의 이력서를 보낼 수 있고 일자리를 등록하거나 검색할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육아 휴직 후 직장으로 돌아가는 과도기에 구직자를 도와주기 위해서 조사 결과, 유동적인 근로 제안 도구 그리고 인사 관리자를 상대하는 것에 대한 조언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커리어맘즈에서는 유동적인 근로 여건을 채택하고 직장에 다니는 부모의 고용을 보장하도록 하기 위해고용주와 협력해서 여러 플러그인 인사관리 툴킷을 제공한다.
가족친화적인 직장이 표준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사이트를 본 뜬 사이트가 전 세계에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11.지역 선생님 모집 광고 서비스
http://www.teachstreet.com/
온라인 상에서 지역에 있는 선생님들을 찾아주는 것을 도와주는 사이트에 대해 몇 개월 전 소개한 바가 있다. 티치스트리트(TeachStreet)사는 시애틀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지역에 있는 배우려는 사람과 선생님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시애틀 지역에서 티치스트리트를 이용하는 크리스 루이스(Chris Lewis)씨는, “티치스트리트사 덕분에 지난주에만 12명의 새로운 학생들을 받게 되었고 언제나 내 스케줄은 꽉 차게 되었다.” 라고 인터뷰를 했다.
새로운 곳에서 티치스트리트사는 새롭게 오픈을 하였다. 바로 오레건 주에서 어제 새롭게 사이트를 출시하고 55,000명이 넘는 선생님, 트레이너, 코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포틀랜드 지역에 있는 또다른 25,000명도 포함되어 있다. 지금까지처럼 단지 선생님의 목록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티치스트리트사는 개인들이 새로운 능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누구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으며 예를 들어 맥주 만드는 기술이나 파이나 음식을 만드는 방법 등 여러 사람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기술들을 이용하여 교육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기술을 습득하여 전문화되길 원하고 또 노력하고 있다. 티치스트리트사는 그런 소비자들이 서로의 기술을 전해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12.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돈을 받는 소비자
http://www.redesignme.com/
네덜란드의 한 회사가 사이트 사용자들이 신제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돈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까? 제품 제조업체에서 리디자인미에 일정 돈을 지불하면 사이트에 알디엠 챌린지("RDM Challenges")라는 공간이 생긴다. 이 공간에서 신제품의 컨셉이 소개되고 이 사이트의 1000명 정도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용자들은 여기에 대해 의견을 내 놓게 된다. 예를 들어 현재 이 사이트에는 CAT-iq(Cordless Advanced Technology-internet and quality ; 코드 없는 고급 기술-인터넷과 품질)에 대해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무선 통신 회사 그룹인 국제 덱트(DECT)포럼 중 하나가 게재되어 있다. 처음으로 제안된 콘셉트부터 시작해서 사용자는 코멘트, 그림, 무드보드, 영화, 프로토타입 또는 완전히 재디자인 하는 등의 여러 방법으로 자유롭게 현 디자인을 수정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업로드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대가로 사용자는 리디자인미의 온라인 통화인 RDM을 받을 수 있다. 이 통화는 엠피3플레이어, 게임 콘솔 그리고 상품권같은 온라인 RDM 샵에서 제품으로 바꿀 수 있다. RDM 챌린지는 모든 사용자에게 또는 일부 선별된 사용자에게만 공개될 수도 있다. 이 사이트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제조업체의 연구 개발팀 또는 마지막 콘셉트를 결정하는 전문 디자이너들이 참고를 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기업에서는 이 결과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것에 더 가까운 제품이 만들어지길 원한다.
리디자인미의 창립자 맥심 슈람(Maxim Schram)씨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지난 해 우리 웹사이트가 문을 열자 많은 제조업체에서 저희에게 전화를 해서 소비자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지를 묻는 문의를 했습니다. 제조업체에서는 커뮤니티에게 질문을 하고 싶어 하며 여기에 대해 돈을 낼 용의가 충분히 있습니다. 몇 달 후 저희는 저희 사이트 회원들에게 핸드폰 포털을 다시 디자인해달라고 부탁하고 보다폰 그룹(Vodafone Group)과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는 대단했습니다. 당시에 저희는 최고의 디자인에 상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RDM이 있어서 아무리 사소한 아이디어에도 보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야 말로 콘텐츠 세대(Generation C(ontent))가 돈을 벌 수 있는 세대(Generation C(ash))가 되는 곳이며 크라우드소싱이 진정한 잠재력을 보여줄 곳이다. 기업은 다수 사용자에게 지혜를 얻고 다수의 사용자는 보상과 더 좋은 제품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리디자인미와 같은 사이트는 이 과정을 촉진시켜 혜택을 보는 것이다. 틈새 시장이나 다른 지역에서 본뜰 만한 사업아이템이다.
13. 사기 전에 체험해 보는 도심 속 닭 키우기
http://www.rentachook.com.au
닭 키우기 사업은 이전에 닭을 키워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이 사실을 생각한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신생기업이 고객이 사기 전에 한 번 해 볼 수 있는 단기 렌탈 선택 안을 제공하고 있다.
시드니에 위치한 렌트어추크(Rentachook)에서는 병아리와 병아리를 위한 모이를 파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닭장을 만들어서 판매한다. 닭을 실제로 키우기 전에 닭을 키우는 경험을 한 번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회사에서는 고객들이 친환경 닭장 패키지를 써 보고 최종적으로 구매 결정을 하기 전에 6주 또는 원하면 더 오랫동안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 호주달러로 360달러인 이 패키지에는 닭장과 모이통, 물통 그리고 짚과 함께 닭 두 마리가 포함되어 있다. 고객은 직접 체험해 보고 닭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정원에 잘 맞는지 볼 수 있다.
패키지를 안 사기로 결정하면 지불한 돈에서 260달러를 돌려받을 수 있다. 사기로 결정한 사람들에게는 이와 달리 신선한 회사에 따르면 닭 한 마리당 일주일에 여섯 개의 계란을 얻을 수 있고 남은 음식을 먹고, 잡초를 제거하고 퇴비를 주는 친환경 애완동물을 얻을 수 있다. 공교롭게도 렌트어추크의 닭장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자란 플랜테이션 소나무와 오래된 유모차 바퀴로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다. 배송과 설치는 장소에 따라 오스트레일리아 달러로 50에서 80달러 정도가 든다.
식료품 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유기농 및 친환경 방법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는 세상에서, 폭넓은 고객층에게 스스로 농산물을 생산할 이유는 충분하다. 선불금을 줄이는 등 고객에게 더욱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황금알을 낳는 사업이 될 수 있다.14.자사 중고 숍을 오픈한 패션 브랜드
http://www.filippa-k.com/
스웨덴 패션 브랜드 필리파 K(Filipa K)는 스톡홀롬에 막 오픈한 자사 중고 가게에서 고객이 제품 거래를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사제품의 수명을 연장시키도록 촉진하고 있다.
필리파 K가 브랜드 중고 숍의 콘셉트를 제안하는 반면, 하루살이 사업(단기사업)은 쥬디트(Judit) 중고 가게의 창업자가 운영해 나갈 것이다. 쥬디트 중고 가게는 60~70년대 중고품 판매로 인기 있는 곳이다.
혼즈가탄(Hornsgatan) 77번가, 쥬디트의 중고숍 옆에 위치한 필리파 K의 중고 숍은 여성의류, 남성의류,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고객이 사서 쓴 아이템은 수수료만 받고 다시 팔린다. 중고 아이템과 더불어 부티크에서는 패셔니스타를 도와줄 컬렉션 상품까지도 팔 것이다.
이 숍은 좀 더 환경친화적인 지각을 갖으려는 노력의 일부이며, 필리파 K는 아이템을 되파는 것으로 돈을 벌 목적을 갖고 있지도 않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Filipa Knutsson은 재판매가 필리파 K의 고품질과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을 강조하면서 이 콘셉트는 브랜드가 나타내고자하는 것에 충실하게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파타고니아(Patagonia)와 유니클로(Uniqlo)와 같은 브랜드가 중고 아이템에서 재활용 옷감을 사용하거나 그것들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반면에, 필리파 K는 옷을 재이용하고 옷 수명에 중점을 두며 빠른 유행변화에 대한 건강한 해결방법을 창조하는 것에 강조한다. 만약 당신이 중고 숍을 운영하고 있다면, 필리파 K의 선례를 따를 의향이 있는 지역 브랜드에 접촉할 때이다.
브랜드 서점이 중고 펭귄 북스(Penguin books)를 파는 것에 전념하는 것은 어떨까?
15.패션모델처럼 사진 찍을 기회를 제공하는 의류업체
http://www.newtonmachinetopshop.com/
뉴튼 머신(Newton Machine)을 이용해서 영국 의류 소매업체 탑샵(Topshop)에서는 최근 고객들에게 자신이 직접 패션모델이 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숨겨진 모델의 가능성을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탑샵에서는 런던, 맨체스터 그리고 더블린 점포의 세 매장에서 패션 포토그래퍼 헬무트 뉴튼이 30년 전에 만든 기구를 이용해서 임시 포토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탑샵은 “1970년대, 헬무트 뉴튼은 포토그래퍼 없이도 패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히 제작된 스튜디오인 뉴튼 머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이 머신의 원래 목적은 사진에 찍히는 사람이 스스로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이것은 오늘날 자신의 셀프이미지를 만드는데 집착하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뉴튼의 모델처럼, 탑샵의 고객들은 단지 걸어 들어와서 포즈를 취하고 조명과 카메라를 작동시키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당연히 사람들은 이 점포의 옷을 입도록 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패션 사진을 프린트 받아 볼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감탄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 올려진다. 고객들이 더 많이 오게 하는 것과 동시에 고객의 그라바니티에 어필하는 재미있는 마케팅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관련 기사로 제트기 크기의 그라바니티(Jet-sized gravanity)가 있다.
16.직접 상품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웹사이트
http://www.dawanda.com/
이불, 드레스, 가방과 같은 제품에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회사를 먼저 찾아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이런 회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제 독일의 인터넷 사이트인 다완다(DaWanda)는 소비자가 직접 자신이 구입할 상품을 디자인 할 수 있게 해주는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다.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다완다(DaWanda)는 기존의 엣시(Etsy)와 비슷하게 개인 디자이너들이 주로 활동할 수 있는 시장이다. 전 세계에 널리 있는 개인 디자이너들은 다완다에 가입함으로써 패션, 액세서리, 가방, 보석, 어린이용품, 미술품과 같은 상품들 중 자신의 디자인이 들어간 상품을 직접 주문한 후 판매 할 수 있다.
이제는 스타일 랩 섹션(Style Lab section)이라는 사이트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추어 상품을 생산 및 주문할 수 있다. 여성 속옷을 전문으로 하는 퀸 비(Queen B)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섬유소재, 레이스 사용 여부, 속옷의 그림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알요이시우스파이커(alyoisiusspyker)사의 인쇄 종이를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색깔 및 그림을 자유자재로 속옷에 기입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의 옵션을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다완다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형태의 판매 방식은 많은 재고 물량이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게 되고 생산자가 직접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만들고 그 디자인을 사용함으로써 어떤 제품을 추가해야 할지 알 수 있게 도와준다. 스타일 랩에는 현재 30개가 넘는 상품의 목록이 있다.
17. 마우스 클릭으로 소원 성취하기
http://www.mydays.de/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체험을 해보고 싶어 이를 찾아나선다. 뮌헨 출신의 창립자인 파브리스 슈미트(Fabrice Schmidt)는 독일에서 이 틈새시장을 발견하여 2003년 8월에 마이데이스 유한회사(Mydays GmbH)를 설립하였다. 그는 일종의 이벤트 광장을 창설하였는데 이를 통해 현재까지 30만 명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매년 매상에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어떤 창업 아이디어는 해외에서 쇼핑할 때 떠올리게 된다. 2003년 1월에 런던에서 여행하는 도중에 공과대학을 졸업한 파브리스 슈미트(42세)는 우연히 영국의 성공적인 체험제공업체인 레드 레터 데이스(Red Letter days)의 한 상점에 들어서게 됐다. “그곳 가게에서는 최대 300여가지의 스릴이 넘치는 체험을 직접 예약할 수 있었어요.
영국의 전설적인 보비 찰톤(Bobby Charlton)으로부터 축구 훈련 받기부터 엘리자베스(Elisabeth) 여왕과의 특별한 만남까지 온갖 체험이 다 있었지요”라고 하며 슈미트는 아직까지 당시의 감격을 잊지 못하고 있다. 이 영국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와의 대화를 하고서 런던의 관광객으로 온 그에게는 다음과 같은 사실이 분명해졌다. “이런 것은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독일에서도 가능할 것이다!”
18.선행을 베푸는 신발 가게
http://www.tomsshoes.com/
‘톰스’의 시작은 블레이크 맥코스키(B. Mycoskie)가 아르헨티나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알파르가타스(Alpargatas)라는 지방 특유의 신발에 열광하면서부터이다.
그는 곧 이 신발들을 아르헨티나에서 생산하여 북아메리카에서 여름 신발로 판매할 것을 결심하고 2006년에 TOMS(shoes for Tomorrow의 약자) 사를 건립하게 되었다. 사업 이면에 숨어있는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 신발 한 켤레를 구입할 때마다 소비자는 동시에 남아메리카의 불쌍한 아이들을 위한 신발 한 켤레를 더 구입하게 되는 것이다. 남아메리카의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신발을 사줄 수 있는 돈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신발을 신고 다니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바로 이 이야기가 그의 신발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는데 이바지했다.
톰스 신발을 별로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은 이들도 신발을 구입했다. 그 이야기와 취지가 그들을 열광시켰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몇 달 후에 블레이크는 8000켤레의 신발을 판매한 동시에 8000켤레의 신발로 아르헨티나의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었다. 성공은 점점 커져만 갔고 랄프 로렌과 같은 스타급 디자이너들이 TOMS 신발 시리즈를 고안하기에 이르렀고, 대형 신발 체인점들이 앞 다퉈 판매하고자 하였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번 해 말까지 20만 켤레의 TOMS 신발이 팔릴 것이라 예견되고 있다.
19. 공갈 젖꼭지가 달린 인형
http://www.pacimals.com/
의사인 모니카 윌리엄스는 자기의 첫 아기인 매켄지가 자기 공갈젖꼭지를 스스로 잡고 있을 수 없어서 자주 잃어버리는 것을 발견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녀는 공갈젖꼭지를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에 붙였다.
이로써 아이는 인형을 붙잡고 스스로 젖꼭지를 계속 물 수 있었고, 나아가 모니카는 이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개발하여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성공적인 시장 실험을 통해 그녀는 특허를 신청하여 이 상품을 시리즈로 개발시켰다. 회사의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듯이, 간단히 세탁할 수 있는 인형들의 종류도 다양하다. 곰, 토끼, 여우, 오리, 양, 쥐, 원숭이, 돼지와 코뿔소까지 있으며, 하나의 가격은 19,99달러이다.
교체가 가능한 공갈젖꼭지들의 가격은 3,99달러이다. 퍼시말이란 이름의 상품들은 온라인 ?? 및 미국 내 20여개의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각종 잡지들은 이 다기능적인 젖꼭지인형들에 대해 보도를 하였고, 퍼시말은 곧 베스트셀러로 거듭나게 되었다.
19.이모들에게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
http://www.savvyauntie.com/
부모님들에게는 오랫동안 커뮤니티와 조언을 위한 사이트가 꽤 있었다. 하지만 최근 까지만 해도P.A.N.K.s - “친자식이 없는 전문 이모”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사이트는 거의 없었다.
새비앤티는 지난 주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사이트로서 자식이 없는 부모를 겨냥한 부모를 위한 사이트로서 그 틈을 메우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오늘날 미국 여성의 거의 절반이 자식이 없다. 하지만 이 여성들은 종종 사랑해 줄 조카가 많다. 뉴욕에 본사를 둔 새비앤티닷컴(savvyauntie.com)에서는 이러한 이모들은 연결해주고 아이들에 대해 더 많이 알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더 이상 조언을 구하기 위해 어머니나 부모를 위한 가이드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졌다. 전문가, 활동, 선물 그리고 커뮤니티로 분류된 섹션을 통해서 이 사이트에서는 대단한 이모, 대모, 그리고 아이를 사랑하는 모든 여성과 함께 혈연으로 또는 우연히 이모인 여성들을 도울 수 있는 정보와 도구를 제공한다.
포럼, 그룹, 블로그, 이모백과사전 그리고 다른 사회적 도구들이 전적으로 이모를 위해 고안되었다. 이 사이트에서 조만간 제공할 디지털 스크랩북과 아이들의 예술작품을 위한 디지털 냉장고문 서비스(역자 주:미국에서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냉장고 문에 붙여놓곤 한다.)등이 그러한 예다. 새비앤티에서는 또한 미전역에서 조카를 데리고 가기에 좋은 레스토랑, 이벤트 그리고 지역 행사에 대한 정보를 위해 니켈로데온의 고시티키즈(Nickelodeon’s GoCityKids)와 제휴했다. 사이트에서 말하는 것처럼 새비앤티닷컴에서는 이모들에게 이모의 자질을 배우고 인맥을 쌓고, 공유하고, 이모라는 사실을 축하하기 위한 독창적이고도 현대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한다. 광고로 수익을 내는 이 사이트의 회원비는 무료다.
새비앤티에 따르면 자신의 가족의 구매 결정의 약 85퍼센트에 영향을 미치고 상당한 재산이 있는 P.A.N.K.s는 자신의 삶 속에서 아이들 뿐 아니라 자신을 만족시키고 싶어 하기 때문에 목표로 할 가치가 있는 소비층이다. 광고수익의 잠재성도 뛰어나다는 점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이 사이트를 각 지역에 맞게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이모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볼 때이다.
20.여행 일정을 대신 짜주는 온라인 서비스
http://www.tripit.com/
당신도 아마도 다음과 같은 문제를 분명히 겪어보았을 것이다. 중요한 여행이 예정되어있는 상황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저것 찾고 계획하느라 분주하게 보낸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트립잇(TripIt)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길이 있다고 외치고 있다. 그들의 임무는 인터넷의 도움으로 여행일정을 단순화시키는 일이다.
2007년 가을 이후로 트립잇은 인터넷에서 온라인 여행계획가로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업체가 제공하는 상품은 항공권, 호텔, 그리고 렌트카를 예약하는 문제를 온라인으로 해결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하고 있다. 예전에는 수많은 메일을 출력해야만 했던 문제가 존재했었다. 하지만 트립잇은 이제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준다.
트립잇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매우 간편하다. 가입 후 사용자는 메일로 받은 예약확인서들을 plans@tripit.com으 로 전달한다. 예약확인서를 전달해주는 양이나 그 출처는 여기서 상관이 없다. 몇 분 후에 트립잇은 모든 연관된 예약정보를 요약하여 개인을 위한 여행일정을 돌려보내준다. 뿐만 아니라, 사진, 일기예보, 지도 그리고 도시정보도 여기에 추가된다.
그러면 여행자는 여행일정을 개인적으로 확장시키거나 메모를 해두고, 사진을 고르거나 이러한 정보를 다른 여행 동반자에게 전달해줄 수도 있다. 트립잇은 고객을 위해서 심지어 이벤트와 음식점에서 자리예약까지 맡아서 처리한다.
최근에 들어 트립잇은 여행 중 휴대폰 문자 안내서비스도 제공해준다. 그냥 문자로 “출국”이라고 입력해서 문자를 보내주기만 하면 다시 한번 정확한 시간을 알려준다.
21.친환경 주택 자재에 초점을 맞춘 소매상
http://naturalinteriors.us/
최고급 유기농 친환경 주택 자재를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진 내추럴 인테리어(Natural Interiors)에서는 자연재료로 만들어진 다양한 종류의 바닥재, 싱크대 상판, 플라스터, 페인트, 캐비닛 그리고 카펫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침구, 창 장식 그리고 매트리스도 판매한다.
예를 들어 코르크 바닥재는 친환경 나무껍질로 만들어졌다. 반면 내츄럴 인테리어 싱크대 상판은 재활용 병으로 장식했다. 진흙으로 만든 페인트는 대부분의 기존 페인트에 있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들어가지 않았다. 카펫은 100% 양모고 화학성분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창 커튼은 빠른 시간 내에 재활용할 수 있는 풀, 갈대, 대나무 그리고 대마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심지어 독성이 없는 데크도 있다.
한편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에코 로지쉬(Eco-Logisch)에서는 네덜란드의 소비자에게 비슷한 종류의 친환경 건축 자재를 제공하고 대나무 바닥재부터 지붕 풍력 발전기까지 모든 것을 판매한다.
친환경 매트리스와 침구가 점점 더 흔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친환경 건축 및 구조 변경 자재는 여전히 세계 많은 지역에서 구하기 힘들다. 이러한 것들을 한 점포에 모음으로써, 내추럴 인테리어 그리고 에코 로지쉬 같은 벤처회사들이 그러한 카테고리를 친환경의 대표주자(eco-iconic )로 만들고 있다. 서두루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사는 곳에도 다른 사람이 창업할 것이다.
22.새로운 형태의 선물 주고받기
http://www.dreambank.org/
드림뱅크의 목표는 18세 이상의 사람들이 온라인에 자신의 꿈을 올리고 친구들과 가족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부를 하게 해서 자신의 꿈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일을 돕는 것이다.
꿈을 사이트에 올리는 것은 무료이며 꿈은 반드시 캐나다 달러로 20달러에서 2만 달러 사이의 가치를 지녀야만 한다. 현재 사이트에 학자금 상환부터 2010년 올림픽 참가까지 여러 가지 예가 제시되어 있다. 원치 않는 많은 선물을 매년 주고받고 있고 어떤 경우에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서 꿈에 기부하는 일은 전통적인 선물에 비해 친환경적인 대안이라고 이 사이트는 주장한다. 또한 자선 목적에도 도움이 된다. 꿈을 올리면 이 사이트의 사용자는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자선 단체를 고를 수 있다. 캐어, 국경없는 의사회, 아프리카 야생동물 기금 그리고 키바와 같은 자선단체에서 선택 가능하다. 드림뱅크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부금에서 이용료 형태로 2.25 캐나다 달러를 공제하고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나머지는 하나의 큰 펀드에 쌓인다. 그리고 그 이자는 사용자가 선택한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이 사이트의 사용자는 아이디어를 다른 꿈을 가진 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고 언제든지 자신이 기부한 현금을 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지우는 것이다. 한편 드림뱅크에서는 현금화할 때 모든 기금의 2.5퍼센트를 공제한다. 이번 달 초 서비스를 시작한 드림뱅크는 이미 사이트에 30명 이상이 꿈을 등록했다고 한다.
이 사이트는 페이팔과 HSBC가 금융파트너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런 선물 주기 모델이 새로운 소비자를 위한 것일까? 대부분의 등록된 꿈들은 경험을 위한 것인데, 작은 것들을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보다 하나의 큰 경험에 초점을 맞춤으로서, 드림뱅크는 확실히 트랜슈머(transumers)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23.사이즈가 자주 바뀌는 다이어트족을 위한 의류 대여 사업
http://www.transitionalsizes.com/
살을 빼기 위해 운동하는 다이어트 족에게, 몸에 맞는 옷을 옷장 한 가득 유지하는 일은 목표 체중까지 살을 빼는 동안 계속되는 그리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 될 수 있다. 바로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어 두고 트랜지셔널 사이지즈(Transitional Sizes)에서는 살이 빠지는 동안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명 브랜드 의류를 대여해 준다.
메릴랜드에 본사를 둔 트랜지셔널 사이지즈는 최근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여기에서는 한 달 3달러에서 25달러 사이의 대여료를 받고 다양한 사이즈의 여성 의류 또는 임부복을 대여해 준다. 이 사이트에는 남성 의류도 곧 대여할 것이라고 공지되어 있다. 고객들은 필요한 사이즈를 주문하고 원하는 기간만큼 대여할 수 있다. 옷이 필요 없게 되면 트랜지셔널 사이즈에서 제공한 지침에 따라 깨끗이 세탁을 해서 대여할 때 담겨 온 박스에 담아서 보내면 된다.
고객은 사이트에서 주문을 할 때 회원가입을 꼭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멤버십 패키지는 연간 10달러에서 40달러로 다이어트 족에게 쿠폰, 할인 이메일 공지 그리고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것 등의 추가적인 특별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지만 트랜지셔널 사이지즈의 재고는 매우 한정되어 있고 사이트는 약간 마무리가 덜 된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디어는 아주 좋고 개인 맞춤 기능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다. 개인 맞춤 기능의 예를 들어보면 고객이 다음 사이즈로 체중이 감량했을 때 더 작은 사이즈의 옷을 자동으로 보내주는 것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을 것이다. 그러면 웨이트 와쳐즈(Weight Watchers) 또는 제니 크레이그(Jenny Craig)와 제휴를 맺는 건 어떨까? 어느 쪽이든 다이어트족은 (불필요한)소유의 구속으로부터 자유롭길 원하는 수많은 트랜슈머(transumers)가운데 일부에 불과하다. 새로운 리스 라이프스타일을 지지하는 기업가들에게 수많은 기회인 셈이다.
24.지역 검색 기능을 갖춘 행사 계획 도우미 사이트
http://www.centerd.com/
아주 간단한 모임자리라도 계획을 해 본 사람이면 그게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 것이다. 여기 전화를 돌려야 하고 장소를 물색해야 하고 예약을 하고 스케줄 조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해 6월에 문을 연 센터드(Center'd)에서는 모든 일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장소 물색, 시간 맞추기, 서비스 제공업체 선정, 초대장 보내기, 자원봉사자 관리, 주관 및 연락을 포함한 것들을 행사 규모에 상관없이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서 센터드에서는 모든 사용자들이 실명으로 등록하고 사이트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드에서 프로파일을 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긴 하지만 말이다. 기업과 개인 모두 참여할 수 있고 사이트의 자신이 사는 지역 검색, 인맥 쌓기 기능 그리고 상호작용하는 계획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센터드의 사용자들은 자신이 사는 곳의 식당을 찾고, 리뷰를 읽을 수 있고 또한 친구들이 그곳을 좋아하는 지 알 수 있고 사이트 내에서 행사를 계획할 수 있다.
센터드에서는 또한 사이트의 평가점수와 리뷰를 합산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도록 한다. 여론조사 도구를 통해 행사가 언제 어디서 열렸으면 좋을지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고 작업 관리 그리고 자원봉사 지원 기능을 통해 누가 무엇을 할지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또한 자신의 지역에서 공공 행사를 검색할 수 있고 이런 행사를 자신의 달력에 추가 표시할 수 있고 달력 공유를 선택하면 친구들이 같은 달력을 볼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사용자들은 이 사이트에서 식당 리뷰 또는 새로운 사용자를 가입하게 할 경우 사이트에서의 활동에 대한 점수를 획득한다. 곧 이런 포인트가 쌓이면 아주 멋진 물건으로 바꿀 수 있다고 센터드에서 말한다. 사이트 이용은 무료다.
물론 행사에 초점을 맞춘 사이트가 이미 있지만 옐프같은 지역 검색 기능, 에비트같은 초대 기능, 그리고 페이스북 같은 인맥 쌓기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센터드에서는 차별화를 꾀했다. 이전에 팻도어(FatDoor)라는 것에서 진화한 형태인 이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사이트는 현재 시험 운영 중이다. 따라서 아직은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지역 광고와 프리미엄 기능들을 볼 때 믿음직한 아이템인 듯하다. 여러분이 사는 곳에도 시도해 볼만한 아이템이다.
25. 보다 날씬해진 당신을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http://www.seeyourselfslimmer.co.uk/
요즘 텔레비전에는 전반적인 생활과 삶에 대한 숱한 조언과 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주는 쇼 프로그램들이 있다. 특히 인기를 끄는 건강 유지, 체중 관리 등의 자기 관리를 목표로 삼는 각종 프로그램에는 물론 연예인들도 등장하지만, 일반인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 때 트레이너들이 특히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독특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가상도‘이다. 그들은 고객들에게 20년 후에 자신이 어떻게 생기게 될 것인지를 두 가지 버전으로 보여준다. 첫 번째는 이대로 계속 과식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두 번째는 지금부터 살을 빼고 건강하게 사는 경우이다. 이러한 ‘보여주기’는 앞으로 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의욕을 돋우는데 꽤 높은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보다 날씬해진 당신을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라는 웹사이트에서는 바로 이러한 보여주기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사진과 자신이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을 통해 얼마나 감량하고자 하는지를 함께 적어서 웹사이트에 보낸다. 웹사이트 담당자들은 여기에 근거해서 사진을 조작해서 다시 고객에게 이메일로 전송하거나(20£, 약 30유로) 인화해서(25£) 보내준다. 그리곤 고객들에게 이 사진을 인쇄하거나 인화해서 잘 보이는 곳에 걸어놓을 것을 권장한다. 혹은 사진을 자석으로 제작 주문하여 냉장고에 부착할 수도 있다(27£).
26.스타벅스에 도전하는 티바(Teabars)
http://www.tavalon.com/
뉴욕에 진보적인 사람이라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먹는 대신에 타발론(Tavalon)과 같은 티바(Teabar)를 찾아갈 것이다. 이곳에서는 정선된 차가 제공되고 있으며 디제이가 직접 음반을 돌려서 배경음악으로 틀어준다.
티바의 붐은 하나의 트렌드 전환점을 기록하고 있다. 커피 사마시는 풍조는 점점 쇠퇴하고 있으며 차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성장은 이 새로운 티바들이 더 이상 옛날의 친환경적인 다방과 관련이 없을 때만 지속될 수 있다. 이제 우려낸 찻잎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걸맞게 디자이너, 가장 좋기로는 전문 티마스터(Tea-Master)에 의해서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고가품이 된 셈이다. 베를린에 소재한 아들론(Adlon) 호텔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테리리움(Teelirium)은 이러한 움직임의 선두에 서있다.(홈페이지 www.teelirium.de)
이 와 같은 트렌드에 알맞은 차로는 푸-에어(puh-erh) 차가 있다. 이것은 우수한 포도주와 똑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더욱 좋아지기 때문이다. 중국은 꽃잎이 만발하는 시기에 큰 붐을 일으켰다. 나이가 백년이 넘는 푸-에어의 가격은 수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잎을 우려내면 약과 같은 맛이 나며 뒷맛도 있다.
27.삶의 체험을 판매하는 온라인 경매사이트
http://www.sweemo.com/
유명한 온라인경매회사 이베이(eBay), 그리고 이와 비슷한 여러 회사 덕분에 온라인 경매에는 상품들이 언제나 넘쳐난다. 이제 온라인 경매장에서 ‘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몇 년 전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택배운송업체)는 이처럼 체험을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경매를 ‘블루 플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으나 얼마 후 해체하게 되었다. 대신 최근 영국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위모(Sweemo)라는 회사는 사용자들이 흥미로운 체험을 사고, 팔고, 교환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행복한 순간들이라는 뜻의 스위트 모멘트라는 말을 줄여서 이름을 만든 스위모는 온라인으로 방문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해 주려 한다. 이용할 수 있는 체험은 크게 5 종류로 분류가 되어 있다. 오락, 아드레날린, 생활 방식, 여행, 그리고 단체로 나누어져 있으며 텔레비전 쇼에 나와 진행자 사라와 함께하는 변신이라는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요트로 항해하는 경험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런 체험을 온라인상에서 구경하는 것은 무료이며, 사용자는 자신을 소개한 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려서 자신이 흥미로워하는 체험이나 이미 경험한 체험에 대해 점수를 부여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새로운 체험에 대해 소개하려는 사용자는 최소 1.5 영국 파운드에 제안할 수 있으며 체험 행사를 마감할 때는 총 판매액의 1.5%~5%를 지불함으로써 체험행사를 마칠 수 있다.
스위모의 매니저인 Jay Nguyen 씨는 평소 할 수 없는 귀중한 체험을 원하는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또 사람들이 놀라운 체험을 통해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 속에서 동기를 가지게끔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28.음악인에게 직접 배우는 온라인 음악 레슨
http://www.nowplayit.com/
음악 팬들이 스스로 음악을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기에는 훌륭한 노래만한 것이 없다. 하지만 제대로 그렇게 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영국에 본사를 둔 사이트 나우 플레이 잇(Now Play It)에서는 음악인들이 직접 강의를 하는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지난 해 서비스를 시작한 나우 플레이 잇에서는 사람들이 음악인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사이트에서는 기타, 베이스, 피아노 또는 드럼으로 수백가지의 다른 노래를 연주하는 기술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이는 다운로드 가능하다. 그 동영상의 대부분은 노래를 작곡하거나 연주한 음악인들이 직접 진행한다. 폴 매카트니(McCartney), 블러(Blur) 그리고 케이티 턴스탈(KT Tunstal)이 현재 이 사이트에서 강의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는 음악인들에 포함되어 있다. 사용자는 또한 음악인, 노래, 악기, 난이도 또는 강사별로 동영상을 검색할 수 있다. 이 사이트의 모든 강의 동영상은 3.99 파운드인데 보통 레슨, 재정리, 그리고 연주 이 3파트로 나뉘며, 강의는 최소 15분 이상이다. 직접 가서 강습을 받는 것도 같은 파트로 이뤄지지만 수업은 나우 플레이 잇의 강사가 대신 진행한다. 한편 초급 강의는 따라 연주하기, 재정리의 두 파트로 진행되고 보통 3분에서 6분 정도 길이며, 가격은 1.99파운드이다. MP4나 WMV(윈도우 미디어 비디오) 포맷의 파일을 다운할 수 있다.
나우 플레이 잇에서는 새로운 것을 창조함으로써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 하는 많은 소비자들 가운데 열정적인 관중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동영상이긴 하지만 유명한 음악가에게 배운다는 사실은 이들에게 다른 사람과 이 경험을 공유하거나 이야기 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으며 이는 신분 또는 지위를 나타내고 싶어 하는 소비자 트렌드(status skills)와 부합된다. 나우 플레이 잇에서는 현재 커뮤니티 대화를 위한 포럼을 제공 중이다. 하지만 다음 단계로 당연히 소비자에게 자신이 배운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녹화해서 그 동안 배운 것을 뽐낼 곳을 제공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서로 비판하고 논의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콘텐츠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콘텐츠와 커뮤니티의 결합일 것이다.
29.전단지를 줄여 환경보호를 돕는 사이트
http://www.pubeco.fr/
전단지와 우편광고를 줄이는 것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새로운 사이트 푸베코(Pubeco)에 따르면 프랑스의 가정에서는 1년에 평균적으로 40킬로그램의 전단지와 우편광고를 받는다고 한다.
올해 초 지속가능한 발전 멀티미디어(Sustainable Development Multimedia)에서 선보인 푸베코는 프랑스 고객이 사이트를 방문해서 더 이상의 어떠한 종이 광고도 받지 않음으로써 이 문제에 환경친화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모든 종류의 광고를 받지 않는 것이라기보다는 사용자들이 온라인으로 자신과 관련 있는 광고를 보도록 하고 있는데 이러한 목적에서 푸베코에서는 자신의 사이트에 유료로 광고주들의 광고를 실어준다. 푸베코에 따르면 사람들은 광고의 80%를 본다고 한다. 사용자들은 먼저 자신의 편지함에 “전단지 사절, 감사하지만 인터넷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적힌 무료 스티커를 주문한다. 자신의 우편 번호를 사용해서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곳의 사업체의 모든 광고를 보여주는 사이트상의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자신이 관심 있는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골라서 검색을 할 수 있다.
사용자는 푸베코 사이트를 방문할 때마다 포인트를 받는다. 이 포인트는 굿플래닛(GoodPlanet)을 포함해서 푸베코 사이트의 제휴사에게 주어지는 기부금으로 바꿀 수 있다. RSS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신규 광고와 카탈로그가 나오자마자 접속해 볼 수 있다.
물론 푸베코의 성공여부는 광고주의 의지에 달려있다. 푸베코는 광고주가 그렇게 하도록 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모든 온라인 전단지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체에서는 푸베코 사이트에 시간, 연락방법, 약도 그리고 이벤트 목록 등이 포함된 자사의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이 페이지는 푸베코 사이트의 기업 디렉토리에 실리고 인맥 버튼을 통해 방문객들이 친구, 가장 좋아하는 상대 또는 믿음이 가는 상대로서 추가할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서 전세계가 볼 수 있는 명성을 쌓는 것이다.
오늘날 광고에 너무나 많은 종이가 사용된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푸베코의 해결책은 광고주, 소비자 그리고 환경 모두에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전세계 다른 곳에서도 시작해 볼 아이템이다.
30.여행지 숙박업체 정보 제공 사이트
http://www.airbedandbreakfast.com/
먼 곳으로 여행을 가는 여행객은 카우치서핑닷컴(couchsurfing.com)과 같은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카우치 서핑이란 옵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에어베드&브랙퍼스트(AirBed & Breakfast)라는 유료사이트에서는 숙박 업주에게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숙박할 공간이 있는 건물주는 먼저 받고 싶은 가격과 포함되는 추가서비스 예를 들어 아침식사등의 정보를 포함해서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에어베드에 등록을 해야 한다. 보통 건물주는 평균적으로 하룻밤에 50달러를 벌지만 어떤 건물주는 최근 500달러를 번 경우도 있다고 사이트에 나와 있다.
등록과정의 일부로서, 건물주는 에어베드에서 어느 때든 자신의 계정으로 돈을 보낼 수 있도록 등록을 한다. 그러면 여행객은 목적지, 여행 날짜별로 이용 가능한 숙박시설을 찾기 위해 검색을 할 수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하면 에어베드가 내야할 돈 만큼 청구하도록 할 수 있고 어느 쪽이든 취소하지 않는 한 그 돈이 도착 시에 청구되며 이 돈은 곧장 숙박업주의 계좌로 이체된다. 모든 결제내역이 아마존이란 사이트에서 안전하게 보관된다.
한편 에어베드에서는 하룻밤에 5달러의 거래 수수료를 받는다. 숙박 업주와 여행객 모두 자신의 페이스북 그리고 링크드인 계정에 사진과 링크가 있는 정보를 게재할 수 있고 서로를 평가하고 점수를 매길 수 있다. 최근 온라인 거래가 추가되면서 사용자가 사이트에서 무엇을 했는지 잘 기록이 된다.
돈은 돈 값어치를 한다는 말을 생각해 볼 때, 에어베드의 유료 서비스는 숙박하기 좋은 곳의 업주가 더 많이 참여하도록 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숙박할 곳의 질과 안전에 대한 여행객의 우려를 덜어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이 사이트는 미국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창업할 만한 아이템이다.
31.아이들의 미술작품 컬렉션 제작
http://www.theartarchives.com/
각 가정마다 자녀가 그린 그림들을 어딘가에 쌓아놓았을 것이다. 가장 잘 그린 작품만을 고르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에 뉴저지 출신의 두 아이엄마인 동시에 기업가가 해결책을 내놓았다. 그 해결책이 바로 디아트:알카이브(theART:archives)이다.
어떤 식으로 운영될까? 부모가 자녀의 그림을 보내면 디아트:알카이브팀이 전문가적 기술로 그림을 하나 하나 촬영해서 컴퓨터 스크린이나 텔레비전으로 볼 수 있는 DVD 카탈로그로 제작해서 보내준다. 이 신생기업의 창업자는 각 학년마다 각각의 디브이디를 주문해서 아이의 작품을 모두 갖추라고 조언을 한다. 디아트알카이브의 비용은 25작품에 275달러, 55개 작품에 대해 325달러이다.
이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은 집에 소장하고 있는 비디오를 디브이디로 제작해주거나 아이팟에서 들을 수 있도록 소장한 CD앨범을 디지털앨범으로 만드는 소기업들 가운데 잡동사니를 없애주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는 벤처기업과 약간 비슷하다. 수백만 가정에 스캐너가 있고 스스로 디브이디 미술작품 컬렉션을 만들 정도 능력이 있긴 하지만 많은 가정에서는 그 과정을 대신 해 줌으로써 시간이 절약된다는 편리함을 위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크다.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이 많은 지역에서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기존 사업에 부가적으로 하기에도 좋은 사업이다. 스캔한 그림을 이용해서 위대한 예술가를 꿈꾸는 이들의 작품을 보여주는 커피 테이블 책으로 만들어주는 블러브(Blurb)같은 출판 서비스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32.인터넷에서 단어들을 판매하다
http://www.thebigwordproject.com/
단어들을 인터넷에서 판매한다? 언뜻 들어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사업일 것이다. 그러나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아일랜드 대학생 두 명이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서 291,500개의 단어들과 그 변화형들을 링크로 판매한다. 알파벳 하나의 가격은 1달러이다.
가령 플리머스 대학은 ‘academics’라는 단어를 9달러에 사서, 그 단어 아래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링크시키도록 했다. 보통 사전에서 ‘academics’는 여전히 대학, 대학의 연구 활동을 지칭하겠지만, 인터넷의 세계에서는 ‘플리머스 대학’이 이 단어의 새로운 정의가 되는 것이다.
빅 워드 프로젝트 웹사이트는 2008년 2월 25일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5월인 지금까지 총 3905개의 단어가 판매되었다. 두 학생들은 두 달 만에 약 20000 달러를 번 것이다. 웹사이트에는 블로그도 링크되어 있으며, 여기에서는 본 프로젝트에 보다 자세한 설명과, 사업의 진척도, 미디어에서의 호응들이 올라와있다.
33. 다이어트 실패는 결국 돈 문제?!
http://www.stickk.com/
체중을 감량하고 그 체중을 오랫동안 계속 유지하는 이들의 비결은 무엇인가? 여기에는 여러 가지 답변들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스틱K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단호한 결의를 맹신하지 마라. 체중 감량과 같은 개인적인 목표는 그 실패에서 비롯되는 손실이 엄청날 때 가장 확실하게 달성할 수 있다.”
미국 예일대 교수들은 이러한 행동경제학을 깨닫곤, 이를 사업 아이디어로 발전시켰다. 현 예일 경제학 교수인 딘 카를란(Dean Karlan)은 학생시절 때까지만 해도 상당히 뚱뚱했다. 그는 체중감량을 결심하곤, 한 친구와 독특한 계약을 맺게 되었다. 정해진 기간 내에 서로 최소한 17kg을 빼지 못하면 서로에게 10,000달러를 지불하기로 계약한 것이다. 학생에게 이것은 엄청난 액수였고, 그와 그의 친구가 둘 다 살을 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딘은 스틱K란 이름의 인터넷 회사를 차렸다. 이 홈페이지에서 사용자들은 특정한 목표를 정하곤, 목표 달성에 실패했을 때의 벌금도 정한다. 이러한 과정 중에는 되도록 감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다. 벌금을 내기 싫은 사람은 실패할 경우 스틱K에 이름이 공개된다.
이 모든 것이 친절한 도움으로 느껴지는가? 하지만 스틱K의 설립자들은 이를 통해 엄연히 돈을 벌고자 한다. 그들의 첫 번째 수익원은 다이어트 식품 등에 대한 광고들이다. 그리고 나아가 건강한 사원들을 원하는 각종 회사들에는 자사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판매한다.
34.온라인 맞춤형 요리책
http://www.tastebook.com/
당신은 당신만을 위한 요리책을 예전부터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 없습니까? 그렇다면 바로 테이스트북(Tastebook)이 당신의 요구에 딱 들어맞을 것이다. 34.95 달러를 지불하면 당신이 고른 총 100개의 레시피가 실린 링으로 제본된 책을 받아볼 수 있다.
당신에게 알맞게 구성된 요리책을 위해서 당신은 유명 요리잡지에서 레시피를 고를 수 있으며 또 당신이 가장 선호하는 조리방법도 활용할 수 있다. 당신이 가장 선호하는 조리법이 적힌 종이가 너무 기름으로 얼룩져 있다면 그 페이지를 다시 인쇄에 맡기면 된다. 그러면 당신의 요리책은 새 책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또한 취향이 바뀌었거나 알레르기나 다이어트 때문에 새로운 식습관이 요구될 때에도 레시피를 교체할 수 있다.
35.수확한 열매가 컵 안의 커피가 되기까지
http://www.croptocup.com/
판매에서 ‘이야기’(story-telling)가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상품에 대한 각종 이야기와 배경 지식들을 통해 잠재 고객들의 관심을 손쉽게 끌 수 있기 때문이다. 크롭 투 컵(Crop to Cup)사는 아프리카의 커피 농장에서 직접 커피원두를 들여와 이를 중개인으로서 슈퍼마켓, 개인 상점들과 자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한다. 이를 통해 커피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들도 공정한 값을 받을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수익의 10%가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하여“란 지원활동의 기금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 농부들은 경제적 지원을 받거나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크롭 투 컵 사는 아이디어를 하나 더 냈다. 회사 웹사이트에서 커피 포장지에 적힌 코드를 입력하면 자신이 마시고 있는 커피의 원두를 수확한 농부에 관한 더 상세한 신상정보를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농부와의 인터뷰가 담긴 동영상도 마련되어 있으며, 고객들의 평가도 올라와있다. 또한 그에게 직접 게시판으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포럼에서 연락할 수 있으며, 상품에 대해 더 많은 논의를 나눌 수도 있다. 이러한 형태야 말로 미래의 거래자와 생산자 간의 이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 더 많은 배경 지식을 가질수록 고객은 더욱 더 상품을 신뢰하게 되고 나아가 다른 고객들에게도 권하기 마련이다.
36.온라인으로 제작하는 개인 맞춤형 벨트
http://www.my-belt.de/
가게에서 멋진 벨트를 발견했는데, 하필 벨트 버클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일을 겪은 적이 있는가? 이에 대해 새로운 해답이 생겼다. 이제 웹사이트에서 자기가 꿈꾸던 ‘궁극의’ 벨트를 직접 도안하고 주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벨트 하나에서 얼마나 많은 선택지가 생겨나는지 살펴보면 참 놀랍다. ‘궁극의 벨트’로 향하는 길 앞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에 대한 선택이 이루어져야 한다.
1. 가죽 색깔/ 2. 가죽 종류/ 3. 벨트 길이/ 4. 버클/ 5. 벨트 끝/ 6. 벨트 가장자리/ 7. 재봉선/ 8. 이니셜/ 9. 모티프/ 10. 받게 될 사람/ 11. 금속 세공
물론 이 즐거움이 싼 것은 아니다. 범용 맞춤형 벨트의 가격은 70유로이다. 하지만 벨트를 예술품이자 중요한 패션 소품으로 본다면 이 아이디어는 분명히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버클, 벨트 종류, 색깔 등, 선택지들이 다양한가, 그리고 얼마만큼의 예술적 가치를 지니는가이다. 이 지점에서는 예술가들과의 협동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37. 하나의 팩 안에 3개의 양말
http://www.throx.com/
당신도 언젠가 멋들어진 양복을 한 벌 사곤, 반 년 후에 바지가 닳아서 양복 한 벌 전체를 버려본 적이 있는가? 그 일을 통해서 당신은 무엇을 배웠는가? 앞으로 당신은 두 벌의 양복바지를 살 것이다.
아주 간단한 원리이다. 에드윈 헤븐(Edwin Heaven)은 이러한 원리를 다양한 무늬를 지닌 양말에서도 적용시키고자 한다. 그는 ‘스록스’(Throx: three sox의 줄임말)란 메이커 아래에서 하나의 팩 안에 양말 3개를 제공한다. 이제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리거나 한 짝에 구멍이 생겼을 때, 새로운 세 번째 양말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게 들린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에드윈 혼자가 아니다. ‘빅 아이디어’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전문가들도 이 아이디어에 환호했다. 그들은 에드윈이 이 아이디어로 밀리언셀러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뿐만 아니라, 그가 다른 제품들, 가령 귀걸이나 장갑과 같은 제품들도 두 개로 이루어진 한 쌍이, 아닌 세 개로 이루어진 팩으로 팔아도 좋겠다고 제안했다.
38.예전 남자친구에게 받은 선물을 처분할 수 있는 방법
http://www.exboyfriendjewelry.com/
여자라면 누구나 전 남자친구가 선물한 귀걸이, 목걸이, 반지 또는 다른 보석류를 갖고 있을 것이다. 한 때는 매우 소중했지만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는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성가신 물건이 된다. 다행히도 새로 생긴 사이트에서 그런 과거의 물건들을 처분할 곳을 제공한다.
2월에 문을 연 엑스보이프렌드쥬얼리닷컴(ExBoyfriendJewelry.com )에서는 사용자들이 물건에 얽힌 이야기를 공유할 장소뿐만 아니라 전 남자친구가 선물한 보석류의 매매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좋은 인연에게 주고 싶다는 옵션을 포함해서 각 물건에 대한 설명, 상태 그리고 가격 같은 기본 세부정보와 함께 사용자들은 헤어질 때 좋게 헤어졌는지 혹은 나쁘게 헤어졌는지와 같은 물건에 얽힌 이야기를 제공해야 한다. 사용자들은 또한 “물건이 정말 맘에 들었지만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다”, “훌륭한 선물, 하지만 잘못 만난 남자” 또는 “호기심 많은 새 남자친구” 등과 같이 등급을 제공해야 한다. 현재 엑스보이프렌드쥬얼리닷컴의 블로그 부문에서는 사이트 운영진의 예를 들어 “헤어지고 나서 하면 좋은 일 베스트”와 같은 생각들이 올려져 있다. 하지만 곧 사용자들도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다.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물건들의 가격은 20달러짜리 비드 목걸이부터 11000달러짜리 다이아몬드 약혼반지까지 다양하다.
전 남자친구에게 보석류가 아닌 물건을 받은 사용자를 위해 ‘보석류이었어야 하는 선물’이란 이름이 달린 카테고리도 있다. 일단 물건을 팔고나면 사용자들은 심지어 사이트의 한 버튼을 클릭하면 수잔 G 코멘 유방암 재단(Susan G. Komen Breast Cancer Foundation)에 물건 판 돈의 일부를 기증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엑스보이프렌드쥬얼리닷컴은 어떠한 수수료도 받지 않으며 사이트에서 이루어지는 매매에 관여하지 않는다. 후에 이 사이트는 광고비로 사이트 운영을 할 목표를 갖고 있다. 이 사이트는 5월 초까지 이미 3500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모았다. 비슷한 사이트가 있긴 하다. 예를 들어 엑스-세서리즈닷컴(Ex-cessories.com)이 있는데 이 사이트는 물건을 등록할 때 일정액의 돈을 내고 매매 시 수수료를 내야 한다. 보석류에 얽힌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엑스보이프렌드닷컴은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이라기보다 커뮤니티에 가깝다. 여성용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에게 이 사이트는 놓칠 수 없는 좋은 광고를 위한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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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6개월을 넘기고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는 100으로 놓고 봤을때 50%의 팔릴만한 아이템, 30%의 운영자금, 10%의 인프라, 5%의 체력, 5%의 홍보에 달려있다고 본다. 쇼핑몰 창업을 하는데 있어서 아이템 선정은 그만큼 중요하다.
많은 예비 쇼핑몰 창업자들이 위 아이템을 참고로 올 한해 대박나길 진심으로 기대해본다.
*본 포스팅은 http://www.x2soft.co.kr/ 에 동시 기재 함.